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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목디스크 통증치료를 위해서는

모커리 건강정보/척추 치료

by 의정부 모커리한방병원 2024. 8. 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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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목디스크 통증치료를 위해서는

 

안녕하세요 의정부모커리한방병원입니다.

오늘 함께 알아볼 주제는 목 디스크 환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10가지 사실입니다.​

첫 번째, 디스크 파열이 심할수록 흡수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목 디스크 파열이란 말 들으면 굉장히 무섭습니다. 목 디스크 파열이란 것은 디스크라고 불리는 연골, 섬유륜 안에 있는 수핵이 터져서 뒤로 흘러나와서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 것을 목 디스크 파열이라고 설명하는데요.

흘러나온 수핵으로 인한 염증성 통증과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통증이 초기에 굉장히 극심하기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아프거나 저리다는 환자분들이 많게 되고요.

파열이라는 진단명을 듣고 나서 환자분들이 굉장히 겁을 먹고 긴장하게 되죠. '이거 당장 수술해야 되는 게 아닌가' 걱정을 하고 실제로 수술하는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디스크 파열이 심할수록 우리 몸에서는 보다 이것들을 잘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스크가 경미하게 수핵이 약간 밀려 나와있는 상태에서는 그대로 굳어져서 상처가 잘 아무는 쪽으로 우리 몸이 반응을 하고요.

안쪽에 있는 수핵이 많이 나와있는 경우는 우리 몸에서 더 자체를 이물질로 인식해서 빠르게 흡수해서 몸 안에서 녹여서 없애는 반응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다만 진행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그 과정 동안에 통증이 굉장히 고통스럽기 때문에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을 움직이지 않고 쉴 수 있는 절대 안정의 상황을 만들어 주시는 거고요. 흡수되는 기간 동안 통증을 적절히 관리할 수 있는 치료를 병행하셔야지 수술 없이도 목 디스크 파열을 치료하실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 목 디스크로 인한 염증성 통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의학 교과서상에서는 대략 6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는 시간은 아니고, 죽을 만큼 아팠던 시간이 지나고 살만한 정도가 되는데 대략 6주 정도 걸린다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이 기간이 워낙 길고 초기 통증이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수술은 아니더라도 진통제라든지 시술 같은 쪽으로 환자분들의 치료법을 찾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의정부목디스크 통증치료를 위해서는 대표적으로 는데 스테로이드 주사를 많이 맞으시는데요. 스테로이드라는 것은 알려진 바와 같이 가장 강력 진통제, 소염제 주사치료죠. 우리 몸의 면역 반응 자체를 완전히 차단시켜 버려서 통증 자체도 끊어내기 때문에 강력한 진통 효과는 있지만 정상적인 세포나 호르몬의 대사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고요.

같은 부위에 여러 번 시술을 하게 됐을 경우는 오히려 근육이나 힘줄 같은 것들이 약해지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선택하는 데에는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보는 과정을 꼭 거치셔야 합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뿐만 아니라 통증을 관리하는 데는 한방 비수술 치료를 필두로 한 다양한 치료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우선 선택지를 찾아보시는 게 더 좋다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 목 디스크로 인한 수술 수술을 해야 되는 경우는 단 한 가지입니다.

 

압축해서 말씀드리면 '마비'입니다. 팔에 힘이 떨어지는 근력의 마비라든지 감각의 이상이 생기는 감각마비라든지 아니면 실제로 손목 같은 게 안 들어지는 경우 Wrist drop이라고도 하는데요. 이렇게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응급하게 수술을 하셔야 됩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수술을 해야 되는 적응증은 전혀 아닙니다.

물론 2~3개월 정도의 보존적 치료를 했을 때 하나도 통증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겠지만 응급하게 수술을 결정해야 되는 경우는 단 하나, '마비'라는 것 잊지 마시고요. 초기에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절대 초기에 수술 적응증은 절대 아닙니다.​

네 번째, 목 디스크 파열 상태를 며칠 둔다고 해서 마비로 곧장 진행하는 것도 아닙니다.

 

말씀드렸듯이 우리 몸은 스스로 그것을 청소 해내는, 흡수시키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절대 안정을 취한다면, 디스크 증상이 빨리 악화 돼서 마비로 가는 경우는 굉장히 확률이 낮다고 알려져 있고요.

다만 조심하셔야 될 게 수핵이 터져서 흘러내렸는데 바로 쉬지 않고 일상생활을 유지하거나 몸을 많이 쓰게 될 경우에는 신경을 압박하는 것들을 더 가속화 시키거나 아니면 신경근이 아니라 메인 척수 쪽을 심하게 압박할 경우에는 갑자기 마비 증상이 생길 가능성도 물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스크 파열일 때에는 초기에 절대안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시간을 좀 두고 지켜본다고 해서 곧장 마비 쪽으로 진행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섯 번째, 목 디스크의 주된 발병 원인은 자세입니다.

 

현대인들은 앉아있는 시간 자체가 굉장히 많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한다든지 책을 많이 본다든지 아니면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이런 것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 앉아 있으면서 기본적으로 팔이 앞으로 나가게 되고 고개는 앞으로 숙여지게 되고 그러다 보니 등 어깨는 라운드 숄더라고 하죠, 앞으로 말리면서 고개 자체가 앞으로 빠진 상태로 오랫동안 있게 됩니다.

역C자로 변형된 목 사진

 

그러다 보니 역C자 구조로 되는 거북목 변형도 많이 생기게 되고 거북목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자목 변화들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디스크들이 많이 유발하게 되는 거죠.

여섯 번째, 목 디스크에는 스트레스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환자분들을 보면 허리디스크 환자분들, 목 디스크 환자분들의 치료방법이 대체로 비슷하지만 한 가지 차이가 나는 게 스트레스 관리입니다.

허리디스크 같은 경우는 보통 육체적인 노동량이나 앉아있는 시간 같은 것들을 잘 제어하고 컨트롤하면 빨리빨리 잘 좋아지는데 목 디스크 환자분들은 스트레스 관리가 잘 안되면 솔직히 잘 안 낫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열받거나 화가 나거나 걱정, 고민거리가 있을 때 뒷목을 본능적으로 잡게 되죠. 허리를 잡는 사람은 없습니다. 스트레스 받는 상황, 화가 나는 상황이 되면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목, 어깨 주변에 있는 근육을 굉장히 굳어지게 만듭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굳어지고 굳어지니까 더 아프고, 아프니까 또 스트레스 받고. 이런 악순환에 빠지게 되면은 아무리 좋은 치료를 받고 쉬더라도 잘 안 낫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목 디스크 환자분들은 치료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스트레스 관리에도 신경을 쓰시는 게 중요합니다.

일곱 번째,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치료를 같이 하면 치료 기간이 훨씬 단축됩니다.

 

디스크 치료에 가장 주된 원인은 말씀드렸듯이 탈출된 수핵으로 인한 신경의 염증성 통증,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는 거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염증반응 자체를 줄이는 치료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약을 쓰거나 주사를 맞거나 하시는데 한방 비수술에서는 척추 신경을 회복하고 염증을 없애는 약물 복용으로 많이 접근을 하고요. 그 이외의 '추나요법'이라든지 '침 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을 병행합니다.

 

그 이유는 목이 긴장되고 굳어져 있으면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되는데 주변의 근육, 인대를 다양한 치료 기법을 통해 풀어내면 목의 기능 자체가 살아나고 통증 자체가 줄어드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염증을 없애는 것이 근본치료지만 빨리 낫는 속도를 단축시키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척추 주변의 근육, 인대를 풀어주는 치료를 같이 받으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여덟 번째, 목 디스크는 허리 디스크에 비해 비수술 치료 효과가 조금 더 더 높고 치료 기간도 훨씬 짧습니다.

 

의정부 모커리 '한방 비수술 치료'같은 경우 입원했을 경우는 허리 디스크보다 대략 1~2주 먼저, 통원치료의 경우 대략 4주 정도 먼저 낫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것은 뼈의 모양에서도 알 수 있듯이 허리 뼈는 목 뼈에 비해 훨씬 큽니다. 목뼈는 좀 작고, 목이 하는 역할은 머리 무게 정도를 지탱을 하는데 허리는 우리 몸의 전체 하중을 감당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목 디스크가 빨리 나을 확률이 높다 이렇게 설명을 드릴 수 있습니다.​

아홉 번째, 목 디스크 강화 운동은 의미가 없습니다.

 

목 디스크의 가장 중요한 운동은 목에 힘을 빼는 운동입니다. 간혹 디스크 판정을 받고 검사 결과가 디스크라고 설명을 드리면 제일 먼저 하는 질문이 이겁니다.

"운동으로 그걸 어떻게 극복할 수 있습니까?"

초기 증상을 잡는 데에는 치료를 받으셔야 하고 휴식을 취하셔야 하고, 치료가 잘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목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하셔야 되는데, 목 운동은 다른 코어 운동이나 허리, 엉덩이 근육을 키우는 것처럼 강화 운동에 집중하시는 것이 아니라 목 주변의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 낼 수 있는, 활동적인 운동보다는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을 하시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열 번째, 목 디스크 운동은 제 자리에서 수시로 언제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허리운동 같은 경우도 앉은 자리에서 일어서서 맨몸 스쿼트라든지 할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공간이 어느 정도 필요하죠. 앞서 알려드린 목에 대한 스트레칭들은 전부 앉아서도 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아니면 잠깐 일어서서 벽에 기대서 할 수도 있고 운동은 수시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은 하루에 스트레칭 몇 번 정도 하시나요? 스트레칭 안 하는 사람들이 많고요. 보통 한다고 하면 아침 일어나서 한번 하고 자기 전에 한 번 정도 하고 '나는 스트레칭을 하니까 목 관리가 되겠지?' 하시는데 절대 아닙니다. 조금 있게 여유 있게 말씀드려도 1시간에 한 번씩은 목이나 어깨, 허리 같은 척추 관절을 좀 풀어 주셔야 합니다.

더 관리를 잘하고 싶으시면 30분~40분에 한 번씩은 의자에서 꼭 일어나거나 자리에 앉은 상태에서도 앞서 알려드렸던 여러 가지 스트레칭을 수시로 자주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횟수로 치면 하루에 10번, 20번 이상 하실수록 컨디션 관리가 더 잘됩니다.

목 부위는 허리에 비해서 더 쉽게 운동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두 번 정도로 그치는 게 아니라 10번, 20번 정도 열심히 관리 하셔서 디스크가 없는 분들은 예방하는 데 도움 되시고, 디스크 치료가 잘 끝난 분들은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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