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한방병원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한방재활치료로 회복
안녕하세요. 의정부 모커리한방병원입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모든 정형외과 수술 중 가장 성공적인 수술법 중 하나로 평가받을 만큼 결과가 좋습니다. 그런데 수술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재활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을 하고 나면 2-3주 정도 입원을 하고 퇴원을 하게 되는데요.
이 시기에 집중적인 재활을 통해 관절의 정상 가동 범위를 만들고, 근력을 향상하는 재활의 핵심입니다. 물론 퇴원 후에 집에서 혼자 운동할 수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저희 모커리한방병원 같은 한방 재활병원을 찾아 한 달 정도 입원을 하며 재활을 받고 있습니다.
수술 후 재활의 목표는 관절의 가동 범위를 회복하는 것이다.
재활운동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가동 범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무릎이 130도까지 굽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데요. 원래 서양에서는 의자나 소파에 앉아서 많이 생활하기 때문에 수술 후 무릎이 굽혀지는 각도가 100도 정도면 성공적이라고 보지만, 한국인들은 좌식생활을 하기 때문에 130도 정도까지 가동 범위를 확보해야 성공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릎이 굽혀지는 각도가 130도가 나오도록 만드는 것과 주변 근력을 충분히 강화하는 것이 재활의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수술 후 한방 재활치료를 받으면 좋은 이유
수술 과정에서의 손상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여러 증상들을 개선, 수술은 뼈를 잘라내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큰 수술입니다. 이에 따라 불가피하게 무릎에 손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손상으로 인해 수술 부위 주변으로 붓고, 뻣뻣한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고, 통증 등도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약침, 봉침치료를 통해 염증과 붓기를 줄이고,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 한약치료를 통해 순환을 촉진하여 붓기를 빼주고, 손상으로 발생하는 어혈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의사가 직접 손으로 무릎 관절과 주변 근육들을 꼼꼼하게 만져서, 뻣뻣하게 뭉친 부분들을 추나요법으로 세밀하게 풀어줄 수 있습니다.
회복 과정 중에 저하된 관절의 기능 회복, 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약 3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정상적으로 쓰지 못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보행이나 활동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움직임이 줄어들어 근력이 저하되고,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때 한방 재활을 통해 관절의 기능을 더욱 빠르게 회복하고 근력을 강화해 줄 수 있습니다.
약해져 있는 무릎 위아래 주변 근육의 기능 회복 및 강화, 수술 전부터 이미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다리를 움직이는 것이 어렵고 움직이면 아프니까 잘 움직이려고 하지 않아서 관절의 가동 범위가 줄어들고, 기능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무릎 위아래 근육들과 인대가 퇴행되어 약해져 있고, 굳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었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 손상된 관절을 제거하고 갈아 끼운다 해도, 무릎 위아래 주변 근육은 퇴행되고 약한 그 상태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관절만큼 중요한 것이 무릎 위아래 주변 근육인데요. 이렇게 약해져 있는 주변 근육의 기능을 살려주면, 인공관절을 20년 이상 잘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의사가 직접 손으로 무릎관절과 주변 근육들을 꼼꼼히 만져보면서 뭉치고 단축된 근육을 찾아낸 후, 침, 약침, 추나요법을 통해 근육들을 풀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이런 꼼꼼한 치료를 잘해줄수록 가동 범위가 더 잘 늘어나고, 약화된 무릎 근력도 더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양방치료인 도수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움직임에 도움, 전문 물리치료사가 치료시간 내내 기계 사용 없이 1:1 수기로 진행하는 도수치료를 통해 굳어진 관절과 주변 근육들을 손으로 하나하나 만져서 수술로 인한 기능적 제한을 완화하고, 수술 후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넓혀줍니다.
또 CPM이라는 무릎관절을 구부려주는 기계를 이용하여 굽혀지는 각도를 점진적으로 늘려주고, 재활운동을 통해 움직임과 무릎 근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무릎뿐만 아니라 목과 어깨, 허리까지 함께 치료 가능, 모커리 한방 재활치료의 또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수술을 받으신 분들은 대부분이 고령이라, 무릎뿐만 아니라 목이나 어깨, 허리도 같이 아프신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사람은 몸 여러 곳에 통증이 있어도 현재 가장 아픈 곳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은 무릎이 심하게 아프니까 다른 곳이 아픈 걸 잘 못 느끼다가, 치료를 받고 무릎이 좋아지면 그제야 다른 곳의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요.
모커리한방병원에서 입원치료 기간 중에 재활치료를 받으시면서 목과 어깨, 허리 등을 함께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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