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한방병원 척추분리증, 근육과 인대 퇴행을 막아주는 치료가 중요
안녕하세요. 의정부 모커리 한방병원입니다.
척추분리증, 척추 근육과 인대 기능의 퇴행을 막아주는 치료가 중요합니다. 척추분리증은 척추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돌출되어 발생하는 허리 디스크와 달리 척추 연결고리가 끊어져 척추 마디가 분리돼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척추 뼈와 근육, 인대 디스크 등이 퇴행되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척추전방 전위증으로 진행된다 하더라도 50% 이상 밀려나지 않는다면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척추 분리증은 무조건 척추전방 전위증으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척추분리증 환자의 일부만 척추전방 전위증으로 진행됩니다. 퇴행이 있을 경우 약해진 근육과 인대가 척추 뼈들을 붙잡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위아래 뼈가 엇갈리고 밀려나가는 척추전방 전위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축구와 같은 과격한 운동, 무거운 것을 계속 드는 등의 무리한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퇴행이 없더라도 척추전방 전 위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척추전방 전위증은 척추분리증 없이 시작됩니다. 척추전방 전위를 일으키는 가장 큰 이유는 척추 후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의 퇴행입니다.
허리 근육과 인대의 퇴행이 되면 척추 협부의 분리가 없더라도 뼈와 뼈를 붙잡는 근육과 인대의 힘이 약해져 결국 위아래 뼈가 엇갈리고 밀려나가는 전방전위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척추분리증이 있다 해도 척추 주위의 근육과 인대의 퇴행과 기능이 정상적이라면 근육과 인대가 척추 뼈를 붙들어주게 되어 척추전방 전 위가 생기지 않습니다.
운동을 한다면 PT, 윗몸일으키기, 거꾸로 매달리기, 뜀뛰기, 태권도, 유도, 복싱 등 과격한 동작을 취하는 운동은 척추분리증 환자에게 권하지 않습니다.
척추분리증 환자에게 권하는 운동은 걷기 혹은 물속 걷기, 수영(자유형), 맨몸 스쾃, 플랭크 같은 운동입니다.
걷기 운동은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물속 걷기나 수영은 물의 부력으로 허리에 부담이 덜 가기 때문에 척추분리증 환자가 해도 좋은 운동입니다. 단, 허리를 과격하게 앞뒤로 젖히는 동작이 필요한 접영이나 평영은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수영을 한다면 자유형 정도가 좋습니다.
그리고 맨몸 스쾃이나 플랭크는 본인의 허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만 하셔야 합니다. ‘몇 개만 더, 몇 초만 더’라는 생각으로 버티는 것은 허리를 더 망가뜨릴 수 있으니 절대 욕심내면 안 됩니다.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무리해서는 안 되며, 통증이 없는 선에서 하는 것입니다.
특히 운동 당일을 포함해 며칠 뒤에도 통증이 없다면 그 운동은 해도 괜찮지만, 운동 후 허리가 뻐근하거나 아프다면 허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것이기 때문에 횟수나 시간을 줄여서 하거나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운동 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해 허리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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